검색결과
  • 포천 농약 연쇄 살인 …40대 여성 보험금노려

   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농약을 먹여 연쇄 살인한 40대 여성은 병사로 위장하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국이나 자양강장제에 제초제를 조금씩 섞어 먹인 것으로 드러났다. 또 전 남편의 시어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3.03 18:05

  • 남편 둘 보험 살인 10억 타내 … "무시한다"고 시어머니도

   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첫 남편과 재혼한 남편에게 잇따라 농약을 먹여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여성은 시어머니 역시 농약으로 살해했으며, 친딸에게도 소량을 먹여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3.03 01:07

  • 보험금 노리고 두 남편, 시어머니 살해한 40대 여성, 친딸에게도 농약 먹여

   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첫 남편과 재혼한 남편에게 농약을 먹여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여성은 시어머니 역시 농약으로 살해했으며, 친딸에게도 소량을 먹여 입원 치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3.02 22:39

  • 가장 슬픈 결단

    가장 슬픈 결단

    11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대표해 수중수색 종료 요청을 발표한 민동임(36)씨가 기자회견문을 읽던 도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. 그는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양보하고 실종된 단원고 고

    중앙일보

    2014.11.12 01:17

  • 별이 된 아이들이 묻다 … 지금은 안전한가요

    모두 눈물을 흘렸다. 세월호 희생자 가족도, 생존자도, 재판부와 검찰도 마찬가지였다. 스크린에 ‘별이 된 아이들이 묻습니다. 엄마 아빠 지금은 안전한가요?’라는 문구가 나타나는 순

    중앙일보

    2014.10.22 01:05

  • "별이 된 아이들이 묻습니다" 영상 나오자 세월호 법정 '통곡·오열'

    모두 눈물을 흘렸다. 세월호 희생자 가족도, 생존자도, 재판부와 검찰도 마찬가지였다. 대형 스크린에 '별이 된 아이들이 묻습니다. 엄마 아빠 지금은 안전한가요?'라는 문구가 나타

    중앙일보

    2014.10.21 20:48

  • 남편과 폭행 맞고소 김주하, MBC '경제뉴스' 하차

    남편과 폭행 맞고소 김주하, MBC '경제뉴스' 하차

    [사진 일간스포츠]남편과 폭행 맞고소 소송을 벌이고 있는 MBC 김주하 (40)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. 29일 노컷뉴스는 MBC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“김주하

    온라인 중앙일보

    2013.10.29 16:05

  • 김주하 부부 폭행 맞고소 … 진흙탕 싸움 된 이혼소송

    김주하 부부 폭행 맞고소 … 진흙탕 싸움 된 이혼소송

   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MBC 김주하(40·사진) 앵커와 남편 강필구(43)씨 간의 공방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. 이혼소송에서 촉발된 양측의 갈등은 폭행 및 상해 혐의 등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2013.10.26 01:21

  • 인천 사건 결국 도박 빠져 패륜

    인천 모자(母子) 살해 사건 피의자인 차남 정모(29·구속)씨가 26일 “어머니와 형을 죽였다”며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. 또 이 사건과 관련, 경찰 수사를 받아오던 정씨의 부인 김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9.27 00:16

  • [고정애의 시시각각] 남자 나라의 여자

    [고정애의 시시각각] 남자 나라의 여자

    고정애논설위원 지인 K의 얘기다. 정치권에서 보낸 몇 년, 겉보기엔 멀쩡했지만 심리 상태는 영 말이 아니었다. 무기력했고 의기소침했다. 게다가 동성(同性)인 여자들과의 만남을 꺼리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4.11 00:47

  • [분수대] 으슥한 골목에서 청소년들이 술 마시고 있다면 당신은 훈계할 수 있는가

    [분수대] 으슥한 골목에서 청소년들이 술 마시고 있다면 당신은 훈계할 수 있는가

    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솔직히 말해 나는 그럴 용기가 없다. 늦은 귀갓길, 캄캄하고 외진 골목에 불량기 흥건한 청소년들이 모여 있다 치자. 담배 피우고 술 마시며 욕설·은어를 섞

    중앙일보

    2012.11.13 00:53

  • 서울가정법원에 접수된 슬픈 탄원서 두 통

    서울가정법원에 접수된 슬픈 탄원서 두 통

    A씨의 중학생 딸이 법원에 보낸 진술서. [연합뉴스] “본인은 김민수(가명)의 친어머니입니다. 며느리가 법적으로 아들 김민수와 이혼이 되도록 판사님 도와주십시오.”  서울가정법원

    중앙일보

    2010.10.28 01:17

  • 고부 숨진 아파트 화재사건, 디지털키 정상작동

    아파트 화재로 고부(姑婦)가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진 사고는 아파트 현관의 디지털 잠금장치 이상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. 대구시 소방본부는 18일 오전 디지털 잠금장치를 조

    중앙일보

    2005.11.18 17:37

  • [갓 쓴 양반들의 性 담론 ⑤] 노인의 섹스

    노인은 중성이 아니다.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66~71세 노인 가운데 성욕이 없다고 대답한 사람은 20% 미만이었다. 또 다른 조사에서는 60세 이상 여성의 과반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7.27 14:48

  • [친딸에게 공개 고발당한 여자의 진술서 전문]

    20년 동안 곱게 키워온 친딸에게 공개고발까지 당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지만 공인으로서 도의적으로 물의를 야기한데 대하여 석고대죄를 하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자숙하고 있었으며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8.11 14:05

  • MBC 심야토론쇼 '고백' 잔잔한 반향

    여성잡지의 단골 메뉴가 고백코너다.미혼모나 비련에 빠진 유부녀의 사연,또는 남편.시어머니와의 갈등등이 주소재다.남의 사연을 말초적으로 상품화한다는 혐의가 없지 않지만.고백'은 제3

    중앙일보

    1996.12.09 00:00

  • 전두환씨 재판-새로 밝혀진 사실들

    전두환(全斗煥)전대통령은 기업인들로부터 받은 돈중 수백억원을친인척과 친지등을 관리하는데 개인적으로 써온 것으로 15일 공판과정에서 드러났다. 全씨는 형 기환(基煥)씨에게 대통령 취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4.16 00:00

  • 「봉명」고부 살해범 검거/20대 정동순씨 자백

    ◎“단순히 돈 노려 저질렀다”/경찰,수표등 증거품 압수 봉명산업 구본국사장(48) 고부피살사건의 범인 정동순씨(27·노동·경기도 수원시)가 18일 오후 경찰에 검거돼 범행일체를 자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2.19 00:00

  • (15)간질병과 이혼

    간질병증세로 치료를 받아 오던 여인이 결혼하게 되어 찾아 왔다. 그동안 사정을 모르는 친척들의 중매를 거절만 해오다가 적령기를 지나게된 이여인은 상처한 남자를 알게되었고, 남자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8.10 00:00

  • 다투던 고부 소사

    11일밤9시쯤 서울청파동2가2의사 천영자씨(50·여)집 2층에서 불이나 2층에 세든 이정혜씨(46·여)와 이씨의 시어머니 변두상씨(83)가 불에타 숨졌다. 불은 2층내부 24평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2 00:00

  • 손목뼈 빠지는등 자백강요 흔적

    ▲경찰에서의 자백=경찰에서 피고인에게 폭행·협박·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등으로 범죄사실의 자백을 강요했다고 볼 수 있다. 그 이유로는 경찰에 연행되기 전까지 피고인은 보험회사 외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2.01 00:00

  • 돈 떼이고도 신분 감추기에 급급|복부인 허영심 노린 7억 사기 계

    불로소득을 노리는 복부인들의 삐뚤어진 허영심을 찌른「해프닝」이었다. 1년 동안 11개의 사기 계를 조직, 고급「아파트」주부들의 곗돈 7억1천7백30만원을 가로챈 송병희씨(40·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5.31 00:00

  • 싯가 3억원짜리 땅 동명이인이 소유권 다툼|마포구 동교동 테니스장 천여평

   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싯가 3억원짜리 땅을 서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. 이들 두 사람은 마포구 동교동 167의 13 이간난씨 (59·여)와 6·25때 숨진 이간난씨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4.14 00:00

  • 생후 석달된 5대 독자 유괴

    【대구】6대 독자와 결혼, 7년째 아기를 낳지 못한 정순덕 여인(28·대구시 서구 평고동801)이 생후 3개월 난 남의 5대 독자를 유괴, 자기가 낳은 아이라고 키워오다가 경찰수사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2.01 00:00